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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레저단신]공군사관학교서 25~26일 3개부 개최 外
空士서 25~26일 3개부 개최 ◇ '공군참모총장배 행글라이딩대회' 가 25~26일 공군사관학교 (충북청원군)에서 열린다. 고급부 (속도경기).중급부 (체공.기점 통과경기).초급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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휴양림등 자연속 쉼터 통나무집 인기
사회 전반적으로 과소비추방운동이 확산되면서 값비싼 해외여행보다는 우리나라 자연속에서 여가를 보낼 수 있는 통나무집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. 현재 국내에는 산림청이 관리하는 자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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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여행안테나]5일부터 화이트축제 개최 外
*** 5일부터 '화이트 축제' 개최 청평아카데미유스호스텔은 5일부터 '화이트축제' 을 연다. 통기타와 재즈를 감상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음악회, 추억의 심야영화 감상, 삼림욕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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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통방송·MBC등 라디오 추석 특별 방송 마련
고향으로 향한다는 즐거움도 있지만 교통체증으로 가슴까지 콱 막혀오는 귀향길. 차안에 갇힌 채 오랜 시간을 보내야 하는 귀성.귀경객들을 위해 방송사들은 오락과 교통정보를 곁들인 특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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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 길동무 셋
황경화(中)는 걷고, 최미선(右)은 쓰고, 신석교는 찍었다. 그러다가 이제는 셋 다 걸으며 찍으며 쓰고 있다. 몸을 낮추니 길이 열렸다. 길이 열리니 세상이 다가왔다.힘든 일 만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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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 약속파기 반발「보자관제」통과
서울시의회가 물끓듯하던 방대여론에도 불구하고 22일 유급 민원보좌관제 신설 조례안을 통과시킨 배경에는 민자당 수뇌부의 약속파기에 대한 감정이 결정적으로 작용했다는 후문. 의원들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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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우리우리설날은집에서놀기] 스포츠는 무휴
사흘 동안의 짧은 설날 연휴. 멀리 여행을 떠나기는 부담스럽다. 예년보다 따뜻하다고는 해도 야외활동을 하기엔 아직 바람이 차다. 그럴 땐 난방이 잘되는 가까운 체육관으로 가 배구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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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부 노리는 봄볕 자외선
우리 국민이 흔히 잘못 알고 있는 건강상식 가운데 하나가 자외선차단 크림은 여름에 피서지나 야외수영장에서만 바른다는 것이다. 그러나 따스하게만 느껴지는 봄볕은 우리의 피부를 노린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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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추어 천체관측 모임 '엑스노바'
“별이라는 매개체 하나로 각기 다른 일을 하는 사람들이 모두 모였습니다.” 회원들의 60% 이상이 전국규모 천체사진전에서 입상한 경력이 있는 아마추어 아닌 아마추어 천체관측모임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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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'문학과 의식' 창간 11돌 행사]
"한두 시간까지는 지루했다. 잡지나 책.영화에서 수없이 읽고 보아온 나치의 유대인 학살을 과연 또 보아야 하느냐에 대한 회의가 들기도 했다. 그러나 9시간 이상에 걸친 가감없는 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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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가로수를 누비며"등 라디오 프로 즐거운 귀성 돕는다
갈길은 멀어도 마음만은 즐거운 고향길.그러나 좀처럼 움직일줄모르는 자동차 행렬에 끼어들면 들떴던 마음도 이내 짜증으로 바뀌고 만다.그런 지루함과 짜증을 라디오가 해결한다.빠른길 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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⑤ 건설업계:"살림 경험이 최고의 무기"
건설업계는 금녀(禁女)의 구역이었다. 일 자체가 험한 데다 "여자가 웬 건설업이야"하는 식의 곱지 않은 주위 시선 때문이 컸다. 대한건설협회에 따르면 올해 시공능력 1백억원 이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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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꿈 이루는 데 나이가 무슨 상관"
그리고 올해 세계일주 여행이 젊은이들의 전유물이 아니라며 중년 부부가 여행사의 도움으로 10개월 보름간 주유천하(周遊天下)를 마치고 돌아왔다. 세계일주 여행은 우리에게는 아직 생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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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부음] 김용장 전 서울신문 편집국장 별세 外
▶金容章씨(전 서울신문 편집국장)별세=1일 오전 4시 일산병원, 발인 3일 오전 5시, 031-901-4799 ▶金鳳姬씨(전 한양대부고 교장)별세, 李賢燮씨(전 프레지던트호텔 대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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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부고] 박종인(조선일보 여행문화전문기자) 부친상 外
▶박종인(조선일보 여행문화전문기자)·선엽씨(한국천문연구원 연구원)부친상, 김홍덕씨(미 연합감리교 선교부 이사)장인상, 이주연씨(고양청소년수련관 교사)시아버지상=9일 오후 7시 연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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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을 여행 떠나볼까
늦더위로 단풍 절정 시기가 2~5일 정도 늦어졌다. 정읍의 내장산, 순창의 강천산, 강원도 오대산과 설악산 모두 오색 빛 옷을 갈아 입기 시작했다. ‘버려야 할 것이 무엇인지 아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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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전문의 칼럼] 100세까지 건강하게 … 맞춤 운동처방, 스포츠 인프라 필요
우리나라는 2012 런던 올림픽에서 스포츠 강국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. 스포츠 선진국인 독일과 일본을 제치고 달성한 5위라는 성적은 국민에게 커다란 위안이자 청량제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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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인 조삼진 명예교수가 말하는 강경식 전 경제부총리 가족
올해로 결혼 49년째. 강경식(77) 전 경제부총리와 조삼진(74) 건국대 명예교수 부부는 바쁜 인생을 살았다. 강 전 부총리가 정부 중앙청사에서 쪽잠 자가며 일하던 공직 시절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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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노총재는 레이건에 할말 다했다"
미국을 방문중인 노태우민정당총재는 14일(현지시간) 이번여행의 하이라이트라고 할수 있는「레이건」대통령과의 회담을 비롯,「슐츠」국무장관 방문, 워싱턴 포스트지·뉴스위크지 간부진과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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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고선지 루트 1만km] 1. 유민의 길, 생존의 길 - 인천서 선양까지
▶ 고구려 때 축조돼 당나라의 침입을 막아 왔던 백암산성. 그 앞으로 태자하가 흐르고 광활한 평원이 끝없이 펼쳐져 있다. 고사계 일가가 당나라로 끌려가기 전까지만 해도 고구려 영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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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람 사람] 한·일 우정 다지는 2000㎞ 도보
환갑을 맞은 한 일본인 전직 광고인이 9일 '한.일 우정의 2000㎞ 도보여행'에 나섰다. 일본 내 3대 광고대행사 중 하나인 하쿠호도의 서울사무소장을 지낸 마미야 다케미(間宮武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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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범 최 등 셋 원주에
【원주】가짜보수 사건의 주범으로 전국에 지명수배중인 최영균(34) 등으로 보이는 30대의 남자 3명이 지난 19일 밤과 21일 밤 원주시 일산동 불고기 집 장미옥(주인 장미화)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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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붕무게·보온 고려안한 슬레이트 개량에 재고를
얼마전 원주를경유, 홍천까지 「버스」로 여행을할 기회가 있었읍니다. 몇년전부터 실시된 지붕개량 사업으로 이제 농촌에서도 초가대신 「슬레이트」 지붕이 많아 졌다는 것을 쉽게 알수있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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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881)제32화 골동품생활40년(22)
이 문제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구설이 따르나 나의 생각으로는 영국인 「가스비」가 청자의 값을 많이 올려놓았고 역시 영국인인 「버너드·리치」는 백자의 예술성을 크게 선전한 사람이라